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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3번 갔는데 3번 간 곳 강릉 2탄 #강릉맛집 #아침으로추천!! 조식은 하루만 먹고 하루는 간단히 먹거나, 아점을 먹기로 했다 아침을 꼭 먹는 나는 아침 점심 합치는걸 안좋아해서 구분지어 먹는걸 좋아한다(?) 강릉 3번 갔는데 3번 간 집이면 말 다한거 아임꺼 진짜 꾸덕한 그릭요거트 집이고, 신선한 계절과일에 건강한 그래놀라까지 딱 내 스타일이다 강릉 가는 사람 꼭 들러줘 (중앙시장 근처) #오트톡톡 2020년 지금 보니 패키지가 지금이랑은 좀 다르다! 요땐 무화가였었지 (9월 방문) 2021년 언젠간 가게에서도 간단히 간식으로 먹고 가봐야지! 21년에도 호텔에서 커피와 함께 욤욤 석류, 바나나, 키위 등이 들어갔던 것 같다 (10월) 2022년 매년 문을 찍는 귀여운 나(?) 올해는 브라운치즈! 블루베리와 바나나 체리 산딸기가.. 2022. 7. 8.
강릉 한두번 가니? 블로그 업로드 빈도를 보니 나의 나태함이 느껴져서 무척이나 수치스럽다 외출이 적은 나는 어쩔수없다 요말씀 짤도 주워놓은거 다 방출해서 더이상 내가 가진건 없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여행 되새김질 뿐 요번엔 강릉이다 동국이 덕에 매년 강릉여행을 가고 있고 올해는 다른 것보단 편집샵 두군데 간 것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처음으로 빈티지 그릇도 사보고 그릇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좋았다 강릉 가시는 분들은 잠시 들러서 구경해도 정말 좋을 것 같다! # 사유의 공간 #Oars 다음편은 우리의 최애 요거트 집 포스팅이니 기대하시라 2022. 7. 7.
여행가면 옷 사는 애 난 그냥 옷 욕심이 없다 근데 여행가면 갑자기 생긴다 (?) 물론 여행지에서만 입을 옷 여행가서 그나라 분위기가 느껴지는 옷 사는걸 좋아한다 가끔 친구들은 그지같다(?)하지만 그래놓고 자기들도 하나씩 산다 (지민이 제외) 그래서 이번엔 해외여행 현지인 룩 모음이다 더 옛날꺼도 있는데 일단 내 폰에 저장되어있는 것만 이걸 보는 사람들도 다음 여행엔 그 나라 옷 사입어보는게 어떤지? 짐도 줄이고 얼매나 좋아요 2022. 7. 1.
배경화면 : 여기는 어디 3 많은 사람이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가 있듯 나는 지금 사는 곳과 최대한 다른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었다 쫄보인 나는 또 혼자가진 못하고 ㄱㅈㄴ을 열심히 꼬셨었다 결과적으로는 4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 가보길 정말 잘했어! 싶다 또 다른 지구 같은 느낌이고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 날씨가 좋았던 날도, 안좋았던 날도 힘들던 날도, 못씻었던 날도(?) 지나고나니 다 좋은 기억이다 또 갈 사람? 대답할 사람 1명 2022. 6. 29.
배경화면 : 여기는 어디 2 첫번째 여행 사진모음에 아무런 댓글이 없는걸로 보아 내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하고싶은 사람은 아직 없나보다 좋았어 그럼 계절 특수를 노린다 스원한 바다다 가족여행 + 첫 혼자 해외여행 혼자 여행을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외국에서는 술집도 잘 못가는 쫄보기때문에 가족들 먼저 돌려보내고(?) 이틀정도만 따로 여행해봤다 의외로 안심심하고 혼자 엄청 바쁘고 더 길면 힘들것 같았고 그랬던 여행 기회가 된다면 일본엔 꼭 혼자 가보고싶다 커피 다섯잔 쌉가능 2022. 6. 28.
배경화면 : 여기는 어디 1 해외여행을 못간지 어언 3년 지난 10년정도 동안 진짜 부지런히 돌아다녔는데 방구석에 앉아서 사진 보는 것도 새록새록하다 이번 짤은 여행은 아니라 출장이었지만 그래도 늘 보던 관광지 풍경이 아니라서 다시 보기에는 더 평화롭고 좋은 것 같다 예전엔 자연보다는 화려한거, 아니면 완전 단순한 무지 배경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초록초록한 풀,나무 맑은 하늘 활짝 핀 꽃들이 너무너무 예뻐보인다 이렇게 나도 곧 카카오스토리로 가는걸까.. 카톡 프사가 다육이가 되는걸까.. * 요번엔 다 내가 찍은 사진!! 202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