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강릉 한두번 가니?

박당근 2022. 7. 7. 14:30

블로그 업로드 빈도를 보니
나의 나태함이 느껴져서
무척이나 수치스럽다

외출이 적은 나는 어쩔수없다 요말씀
짤도 주워놓은거 다 방출해서
더이상 내가 가진건 없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여행 되새김질 뿐

요번엔 강릉이다
동국이 덕에 매년 강릉여행을 가고 있고
올해는 다른 것보단
편집샵 두군데 간 것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처음으로 빈티지 그릇도 사보고
그릇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좋았다

강릉 가시는 분들은 잠시 들러서 구경해도
정말 좋을 것 같다!

# 사유의 공간


#Oars



다음편은 우리의 최애 요거트 집 포스팅이니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