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좀 야하긴 한데
박당근
2022. 6. 30. 09:41
씨알도 안먹히는 내 블로그
하지만 난 지치지 않는다
좀 야하긴 하지만
노출을 감행해서라도(?)
내 블로그를 살리겠다
때는 바야흐로 세부여행
무슨 고래였더라 암튼 고래를 보러 갔고
스노쿨링 장비가 눈에 들어와서
아비규환이었다
그래도 인증샷 찍겠다는 나의 발버둥
세부에서도 빛나는 내 나이키 수영복
아직도 우리집에 있다
바닷물 먹고 제정신 아닌 나
확대해도 됨
특별히 됨
밤수영도 나이키와 함께
흐짜짜
안녕 넌 고래고 난 사람이야
나도 너처럼~~~~?
휘리릭
여기서부턴 정상적인 풍경사진임
그럼 이만..
이 글은 언제 지워져도 이상하지 않지만
조금 늦은 여행 일기라고 해두자